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6월 12일 홍농문화복지센터에서 활동보조기(실버카) 300대를 홍농노인회에 전달했다. 활동보조기는 홍농읍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사용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리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의 이동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상수 홍농노인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정말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과 효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의 복리향상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