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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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이강후 의원, 원자력 갈등 해법으로 시나리오 씽킹 제안
올바른 에너지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공감 토론회 개최
2014년 11월 28일 (금) 16:48:0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토론회를 주최한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가운데 왼쪽), 이명수 의원(가운데 오른쪽)이 좌장을 맡은 목진휴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왼쪽 다섯 번째)와 토론자 및 주요 참석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연백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정훈공 (사)에너지자원산업발전연구회 회장, 박명재 의원, 박맹호 의원, 목진휴 국민대 교수, 이강후 의원, 이명수 의원, 이운용 의원, 김두영 버슨마스텔러코리아 부사장, 이충재 한국YMCA 기획협력실장, 김연수 문화일보 기자)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충남 아산)과 이강후 의원(원주 을)28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올바른 에너지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5년에 미국이 최대 산유국이 되는 등 세계 에너지 환경이 바뀌는 상황이다. 전기의 세계전기자동차 등 전기의 세계로 산업이 진입해 전기의 힘이 국력을 의미한다며 성공적인 토론회 개최를 격려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명수 의원은 원자력정책은 상생과 합의를 통해 사회갈등으로 인한 재원낭비의 심각성을 극복해야 한다궁극적으로는 여야를 초월해 국가 미래전략과 국민경제 및 민생 차원의 정책일관성을 확보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강후 의원은 원자력 정책은 에너지정책 차원을 넘어서 국가경쟁력과 외교안보, 통일까지 연관되는 중요한 문제로 사용후핵연료, 7차 전력수급계획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현명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원전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을 줄일 바람직한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진휴 국민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갈등이 첨예한 원자력에 대한 토론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논의를 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두영 버슨마스텔러코리아 부사장은 원자력 갈등을 풀기 위한 방식으로 시나리오 씽킹을 제안했다.
시나리오 씽킹은 사회 갈등을 푸는 방법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방법이다. 성공적인 사례로 백인정권에서 흑인정권으로의 이행되는 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몽플레 프로젝트가 있다.
 
김 부사장은 가치중립적 시각을 가진 제3의 조정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원자력 및 에너지믹스에 대해 토론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널로 참여한 김연수 문화일보 기자는 원자력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에 대해 토론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제3자의 시각으로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창재 환경운동연합 처장은 갈등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잘 해결하고 관리하면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에너지의 경제성, 안보, 안전성, 기후변화 외에도 지속가능성, 공평성과 같은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은 시나리오 씽킹 방식을 한국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주체들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스킨십 등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며, 백지 상태에서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 충분한 자료 제공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충재 한국 YMCA 기획실장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한 준비절차가 필요하며 사전에 국민들의 의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조사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앞으로 시나리오 씽킹은 20151~2월에 거쳐서 사회적 갈등 해소 차원의 원전 갈등 해소방안’, ‘탈핵 vs 찬핵 프레임에서 기후변화, 온실가스 프레임으로’, ‘국민경제, 국가경쟁력, 국가재정 차원의 원전산업주제로 국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가운데 왼쪽), 이명수 의원(가운데 오른쪽)이 좌장을 맡은 목진휴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왼쪽 다섯 번째)와 토론자 및 주요 참석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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