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9.7.22 월 17:22
> 뉴스 > 특집 > 이슈&이슈 | 이슈&이슈
     
한중일 협력으로 동북아 표준 입지강화
원전 안전사고 대비 관련 국제표준 공동 추진
2014년 07월 14일 (월) 09:18:5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중일 3국의 표준에 대한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동북아 표준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동북아 지역의 표준화 정보교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한중일 국장급협의회’ 및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을 6월30일부터 3일간 경주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안종일 국가기술표준원 국장, 인밍한 중국 표준화위원회 국장, 유코 야수나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을 비롯한 정부측과 한·중·일 민간 전문가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중일 국장급협의회에서는 안정적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절실히 필요하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수차례에 걸쳐 대형사고를 일으킨 원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제3자 검증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의 제안으로 국제표준(안)의 3국 공동 개발 등에 합의했다.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에서는, 국장급협의회의 합의안건에 대한 지난 1년간 3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한 표준화수요조사 결과 도출된 공통 과제인 원전안전, IT융합, 해양플랜트 등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세부협력 방안도 수립했다.
 

특히, 이번회의에서 한국측은 개별적인 표준협력 이외에도 한국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주요 정책위원회 임원 출마를 표명하고 이를 위해 중·일 양국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은 2015년에 개최되는 ISO의 서울총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중국, 일본의 적극적 지원을 결의했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FTA 확산에 따라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국제표준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나, 현재는 국제표준이 EU, 미국 중심으로 주도하고 있어 새로운 표준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중일 중심의 동북아 표준협력체를 통한 공동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포럼을 통해, 한중일 3국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의 주도권을 EU와 미국 중심에서 동북아가 새로운 국제표준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지속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일 국장급협의회는 민간차원의 표준협력에 대한 방향성 제시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별개로 운영되던 한-일, 한-중 양자회의를 2010년부터 한중일 국장급협의회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은 민간 중심의 표준개발을 실제로 주도할 한중일 3국의 표준협회를 중심으로 2002년부터 구성·운영돼 왔으며, 세부과제에 대한 실무적인 표준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와 포럼은 3국이 순환개최하며 앞서 2012년에는 중국 청두서 2013년에는 일본 기타큐수에서 각각 열렸다. 내년 행사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