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전기공사협회 회장

전력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일익을 다해 주신 ‘전력경제’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전력경제」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글로벌 재정위기로 인한 외부환경의 불안정과 장기간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전력산업계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범전기계가 상호 협력하여 신성장동력 창출과 성장기반 확대를 통해 동반성장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전력경제’는 8년이라는 경륜을 갖춘 언론매체로서 적극적인 대안제시와 정보제공을 통해 전력산업계가 난관을 극복하고 희망을 만들어 가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협회도 반세기가 넘는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영역 다변화, 적정공사비 확보 및 상생발전환경 조성 등을 통하여 미래성장산업으로서 전력산업계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전력경제’가 범전기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굳건한  버팀목으로서 독자의 욕구에 부흥하는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력경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