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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창간축사]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장
전기산업 혁신 주도하는 선구자로
2006년 06월 11일 (일) 23:40:17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먼저, '전력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고통은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력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산업계와 과학기술 분야 역시 혁신의 무풍지대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전기산업분야는 산학연관이 기술선진국과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개도국에 대해서는 더 이상 우리를 추격하지 못하도록,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술혁신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존 기술의 고부가치화도 기술혁신의 하나입니다. IT BT NT 등 새로운 기술과 전통 전기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기술을 창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혁신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주변 여건은 그다지 유리하지 않습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의 심화로 전기공학 관련 기술인력의 수준 저하는 물론 인력자체의 수급밸런스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설성 가상으로, 국제유가의 고공상승과 고임금체계 등으로 인해 전기산업계는 심한 경영압박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전력경제신문'이 창간되었습니다. 전력경제신문은 전기분야의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국가경제발전에 있어서 전력산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크게 부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출발하는 신생지이기는 하지만 원대한 비전을 갖고, 전력산업을 통해 국가사회발전과 세계 인류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력경제신문'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과 성을 다한다면, 전문가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 아이디어도 많이 발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한국전기연구원은 29년 동안 축적한 기술과 세계수준의 인력 및 시설을 활용하여 전력산업계의 글로벌화, 효율화, 그리고 우리제품의 세계 일류화를 실현하는데,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전기 산업계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력경제신문도 전기산업 분야의 정책·기업활동·제품·기술·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심층 보도하여, 정부기관과 산업계 학계 연구계에서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기산업분야에 지대하게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언론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는 동시에, ‘전력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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