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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전력산업 초석 마련
오영식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 간사)
2014년 01월 08일 (수) 16:30:4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오영식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 간사)
미래지향적 전력ㆍ에너지 산업의 초석이 되는 2014년을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전력경제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 간사 오영식의원입니다. 2014년은 새로운 희망이 용솟음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4년은 전력산업과 에너지산업의 변화가 요구되는 한 해입니다.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으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방향이 정해졌고 이에 따라 정책적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들은 그간의 방만경영에 대해 자기성찰과 함께 고강도의 쇄신을 요구받고 있고, 정부도 미래 에너지 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산업, 전력산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은 2014년에도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밀양송전탑 건설 갈등으로 대표되는 계통연계 문제, 원전비리 근절 및 원전의 안전한 이용, 신재생에너지의 실질적 이용 확대를 위한 노력,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의 합리적 조정 문제 등은 단기간에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전력산업과 에너지 산업의 고질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등의 주체들이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의지, 정책방향에 대한 전향적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2014년에는 각 주체들이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동시에 정부와 전력?에너지 업계가 산업의 패러다임을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움직임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합니다.

따라서 2014년에는 에너지 산업을 둘러싼 갈등과 분열이 열린 토론과 생산적인 담론을 통해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우리 사회의 발전 방향이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에너지 산업을 비롯한 사회 전체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 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전력과 에너지 사용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분산형 전원을 개발하여 전력과 에너지 생산을 위해서 사회 구성원 누구도 희생되지 않는 에너지 평등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에너지를 둘러싼 갈등을 치유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전력?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4년의 시작과 함께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갑오년 새해에도 첨예한 이슈들이 상존하는 전력?에너지 산업계에서 전력경제신문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그간 전력경제신문이 보여준 다양한 이슈제기능력과 신속한 보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볼 때,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책임 있는 자세로 에너지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오영식도 전력?에너지 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 누구나 희망을 꿈꾸는 2014년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땀흘린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며, 우리 국민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안녕이 깃드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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