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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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희망의 메신저로…
장세창 회장-전력경제신문 300호 축사
2013년 09월 30일 (월) 15:34:3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창간 이후 전력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에너지계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해 오고 있는'전력경제'의 3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의제설정, 획기적인 편집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 년간 전기산업은 국내 경기의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가의 기간산업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 왔으며,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수출 증가를 보여 왔습니다.
     
 우리 진흥회도 대·중소기업 공동 R&D 추진, 한전 및 발전회사의 동반성장 업무지원 등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과 중전기기기술개발기금지원, 전기산업대전개최, 해외전시회 및 수출촉진단 파견 지원 등 전기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력 예비율에 대한 불안과 원전에 대한 국민적인 불신으로 인해 전력설비투자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점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전기전자과가 부활한 점은 다시 한 번 전기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기산업계는 중국 및 일본 등 경제대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앞두고 있고, WTO 정부조달협정에서는 전력기기의 개방 압력을 받고 있어, 대외 개방 압력에 대응하는 정부의 외교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신시장 개척을 위해 개도국의 자원 외교시 전력, 통신 등의 인프라 연관산업에 대한 병행투자, 그리고 EPC 업계와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활성화 등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풍력, 태양광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필두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이 될 통신, S/W 및 에너지 관련 국내외 대기업들의 전력산업 진출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 전기산업계는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개발과 표준화에 박차를 가해, 다가오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 우리 전기산업진흥회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전기산업이 미래의 국가경제를 리드하는 중추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전력경제'도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전력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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