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서 (주)크로젠시스템 대표이사

“전력난 탓에 블랙아웃을 걱정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제품입니다. 열차단 필름은 국가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확실한 에너지 절감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근 고효율에너지기자재로 지정된 열차단 필름이 에너지&환경&안전 친화제품으로 급부상하면서 (주)크로젠시스템 (대표이사 박학서)이 덩달아 국내시장의 기린아로 새롭게 떠올랐다. 
(주)크로젠시스템은 2012년 7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람’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내걸고 창업한 신생기업이지만 열차단 필름 시장에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학서 대표는 “미적 감각을 고려해 건물 외관이 화려한 통유리 창호형을 설치하는 추세가 늘면서 과도한 에너지 비용을 초래하는 것에 착안해 열차단 필름을 사업 아이템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열차단 필름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이 아이템 선택에 매력적으로 작용했다”는 그는 열차단 필름이 태양열 에너지를 차단하고 실내 복사열을 유지해 20~3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열차단 필름의 유해성 자외선 차단율이 99.9%까지 가능하다고 자랑했다.
“유해 자외선으로 인해 야기되는 피부암, 노화, 백내장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합니다. 거실 등 실내에 놓여있는 기물들의 탈변색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등장한 건물 외벽의 눈부심 현상을 방지해 최적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시인성이 뛰어나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라고 언급했다.
사생활 보호와 안전성 확보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외부 시선 차단, 외부 침입 지연, 유리 파손시 파손 조각의 비산을 방지할 수 있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다.
현재 (주)크로젠시스템은 투과율(50%, 60%, 70%)별로 3종류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주)크로젠시스템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받는 최대 강점은 성능과 가격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적인 단열 성능을 평가하는 차폐계수가 0.49이며 시각공해 문제를 해소하는 바로미터인 빛의 반사율도 10.3%로 국내외 제품 가운데 최고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제품을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품질 제품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크로젠시스템은 고품질 자사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강력한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0·10’ 이라는 슬로건이 그 것이다.
 “‘10년’ 동안 제품의 품질을 보장합니다. 시공한 후 2년 내에 불가피한 사고나 사용자 실수로 유리창이 깨지면 시공면적 ‘10%’이내서 무상으로 재시공해주고 있습니다.”
(주)크로젠시스템 열차단 필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입소문을 통해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일부 대학교, 관공서, 주택 등 설치 수용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실제 수용가의 사용 전력량이 시공 전보다 15%에서 많게는 30%까지 절감된 것을 나타났다.
소비자들도 쾌적한 시야가 주는 상쾌함과 미려해진 외관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고, 에어컨 사용량도 현저히 줄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저탄소 녹생성장의 기조아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 포인트제, 에코 마일리지 제도, 법인세 경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 적용에 그쳐 정책효과가 실수요자들에게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는 “열차단 필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지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는 소비자와 기업에게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부여해 더 많은 국민이 에너지 절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정책 담당자들에게 건의했다.
특히 열차단 필름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LED조명에 버금가는 에너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열에 취약하고 가격이 비싼 LED제품보다 열차단 필름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휠씬 더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열차단 필름을 건물에 설치한 후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기뻐하는 소비자를 볼 때 가장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하는 그는 “소비자들도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건강한 지구를 후손에게 몰려줄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면서 에너지 절감 제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