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시장 진출
중국 이지바테크 기술투자 계약 체결
(주)케이디파워가 거대한 중국 태양광 시장 석권에 나섰다.
11일 케이디파워는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중국 현지기업인 이지바테크(주)와 ‘한·중 태양광사업 발전을 위한 기술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지바테크는 케이디파워의 ‘태양광발전 설비 설계, 제조기술, 시공 및 영업기술과 년차별 사후관리 기술까지 고효율 태양광발전 통합기술을 지원받고 케이디파워는 기술 이전료로 이자바테크의 지분과 판매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경영 로얄티로 받는 조건이다.
케이디파워는 이지바테크의 기술투자 협약을 통해 중국 수출상품을 이지바테크 중국공장에서 생산, 판매함으로써 현지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이지바테크 유통망을 활용해 발전기도 병행 판매키로 했다.
특히 최신기술을 접목한 ‘TCS인버터와 계통연계배전반’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해 향후 5년 내 중국 태양광시장 매출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임배 케이디파워 대표는 “기술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태양광시장을 진출하게 됐다“ 며 ”양사 직원들의 파견근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한·중 경제무역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디파워 『미얀마그린봉사단』으로 미얀마시장 진출
미얀마 SATE TAIN 마을에 로봇태양광 기증·설치
# (주)케이디파워가 100여 년 간 전기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던 미얀마 오지마을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케이디파워는 지난 달 20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SATE TAIN 마을에서 ‘미얀마 그린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특히 케이디파워는 미얀마정부-마을주민-미얀마 EARTH사-KOTRA와 힘을 합쳐 로봇태양광 설비를 기증·설치해 오지의 어두운 밤이 환하게 밝아지는 소중한 경험을 200여 가구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공동생활이 이뤄지는 공공 장소등 마을 곳곳에 외등을 달아 불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전기가 없었던 200여 가구의 마을에 마을의 외등을 밝혀주었으며, 공공 장소에는 등을 설치하여 공동생활에 필요한 공공장소에는 모두 불을 밝혀주었다.
불을 밝힌 날, 봉사단원들은 마을주민 500여명과 함께 축제를 열어 대한민국-미얀마 국가간 협력과 주민과의 우호협력에도 한 몫을 했다.
미얀마그린봉사단」활동에서 케이디파워는 태양광시설기증과 기술인력 파견 등 경비일체를 부담했다.
미얀마 정부에서도 소테인 산업부 장관이 관련 공무원 10여명 등을 파견할 정도로 직접 챙기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KOTRA에서도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많은 성원을 보탰다.
현재 케이디파워는 대한민국-미얀마 경제포럼과 신제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케이디파워 관계자는 “케이디파워의 미얀마 활동은 국내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해외에도 각인시키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모든 제품에 대해 10년간 무한보증, 무상서비스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치로 일반 중소기업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 미얀마그린봉사단등을 통해 더 고객과 함께하는 더 차별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등기업으로서 해외시장을 선도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