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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비전을 전파하는 출발선에 다시 서며
창간 5주년 단상-'희망'시리즈로 비전 공유
2011년 06월 01일 (수) 09:50:5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다른 신문과 다른 신문'으로

전력경제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았다.  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신문 읽기가 겁이 난다. 한 호 한 호를 부끄럽지 않은 신문을 만들자고 작정하지만 매번 독자에게 부끄럽다. 독자의 채점이 항상 두려웠다.

5주년에 즈음해 과연 신문사의 나이테만큼 기자의 기자정신이 그리고 신문의 언론정신이 자랐는가 다시 자문해 본다. 어쩌면 그러한 '태생적 심성'이 팩트의 진실을 쫓아 뛰게 하는 조바심이자 원동력이었던 것도 같다. 그런 나날의 누적(累積)이 지령 213호의 창간 5주년 특집호다.

전력경제신문이 이 땅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천착해온 화두는 ‘희망과 비전’이다. 언론의 존재 가치인 ‘비판과 감시’도 전력계의 희망과 비전이라는 공동선(共同善)테두리 내에서 기능하도록 애썼다. ‘사람이 희망이다’, ‘상생이 희망이다’ 라는 ‘희망 시리즈’도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희망의 프레임’을 전파하려는 노력의 일단이다.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고 나누려는 애정과 믿음이 있었기에 때론 엄준하게 때론 서슬 퍼렇게 비판의 글을 써나갈 수 있었다고 본다. 그것이 고만고만한 여러 매체 중에 하나(One of Them)가 아닌 단독자(Only One)로서 존재하는 가치일 거라 믿는다. 애초 ‘무임승차 세태’는 우리에게 의미가 없다.

여전히 우린 전력경제신문이 희망을 노래하고 춤추는 락(樂)이자 춤(舞)이길 기대한다. 전력경제신문은 ‘희망의 집’이고 지면은 ‘희망의 마당’이다. 의욕을 잃어 상심에 빠진 기업인들을 치유하고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단초이길 바란다. 갈피를 못 잡아 헤매는 정책 설계자들이 목적지를 찾는 나침판이고 싶다.

전력계가 국가경제를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비전을 흔들림없이 지켜내는 첨병이길 희망한다.  이는 트위터 페이스북이라는 흥미롭고 새로운 매개체가 등장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꾸준히 지켜나갈 덕목이다. 그리하여 전력경제신문이 희망과 비전의 표상이고 싶다. 궁극적인 전력경제신문의 바람은 희망과 비전의 표상이다.

또 다시 출발선에 섰다. 아니 결승선을 넘어선 적이 없으니 출발선은 여전히 유효하다. 신문은 항상 새로운 바람이 분다. 신문은 매일 새롭기 때문에 매일이 출발선이다.

5년 전 전력경제신문은 ‘젊은 신문’ ‘전혀 새로운 신문’을 표방하며 전력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앞으로도 전력경제신문은 언제나 견습기자처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다른 신문과 다른 신문’을 독자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무뎌지지 않는 촉수로 세상을 읽어내며 긴 숨결로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는 신문상을 세워나갈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독자 여러분의 매서운 채찍과 질타, 애정 어린 성원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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