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매출 18%·영업익 44%↑, 추가 투자 통해 성장 동력 확보LS전선아시아가 연간 최대 실적을 거뒀다.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 2019년 누적매출 5,203억원과 영업이익 26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전기차 급성장 수혜 기대BYD, 폭스바겐, 볼보, LG화학 등에 제품 공급중국·유럽 집중 공략, 오는 2030년 1조원 목표LS전선이 자회사인 LS EV 코리아의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LS EV

황동 대비 열전도 200배 낮아 동파에 강해…중금속 염려 없어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2만 3천개 도입…전국으로 확대 中조현준 회장 “신소재 개발로 소재 강국 만드는데 앞장서겠다”효성화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소재 ‘폴리케톤’이 수도계량기에 적용된다.폴

정부, 일류상품·생산기업 인증서 수여국가 수출 40.7% 차지 ‘수출 버팀목’ 전기산업계 중견기업인 인텍전기전자(주)의 고체절연다회로 차단기가 올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주)금경라이팅 LED조명기구, (주)소록스 도넛LED펜던트, (주)테크엔 L

3분기 누적 공시 기준 매출 14,281억, 영업익 1,158억 달성으로 실적 반등LNG 직도입 따른 수익성 제고·연료전지사업 구조개편이 실적 개선 이끌어포스코에너지가 LNG발전사업 부문의 수익성 제고와 연료전지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 누적 1

전기저항 ‘0’ 초전도 케이블 구현송전량 5-10배, 토목 공사비 1/20TR 필요 없어 변전소 1/10로 축소도심전력난 해결 획기적 전기 마련LS전선(대표 명노현)이 한전과 함께 세계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경기도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

(주)레즐러와 태양광 연계형 ESS 구축 사업 계약 체결한전산업개발이 대규모 ESS 구축 사업을 수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한전산업은 10일 한전산업 본사에서 (주)레즐러와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설

한전KPS는 지난 9월 2일 369억 원 규모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력발전소 합리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한전KPS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에 위치하고 있는 기력발전소(설비용량 100MW × 2Unit)의 성능개선공사를 올해 9월부

한국남동발전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전현장 구축을 위해 스마트 발전소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남동발전은 24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머슨, 한전 KDN을 비롯한 강소기업들과 함께 발전분야 인더스트리(Industry) 4.0 구현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과 현대일렉트릭이 에너지솔루션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조체제를 구축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8일 서울 마포구 한국지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현대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 김경록 대표, 김진선 본부장 및 현대일

LS산전 750kW, 1.5MW급 ESS용 PCS 신제품이 국내 최초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ESS용 PCS 인증 Edition 3.0’ 을 취득했다. 사진은 LS산전 Modular Scalable PCS연이은 화재로 얼어붙었던 ESS(에너지저장장치)

최근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이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제조업 확대와 급속한 도시화로 매년 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공급 중심의 에너지 수급정책으로는 역부족인데다, 파리기후협약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

넥상스가 북해 비그디스 유전에 전력 엄빌리칼 케이블을 공급, 유전 생산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넥상스는 최근 비그디스를 운영하는 에퀴노르사(社)와 1,000만 유로 상당의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계약기간은 2년으로 넥상스는 2020

김범년 한전KPS 사장(오론쪽에서 네 번째)과 파키스탄 FPCDL사 아스가르 나와즈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한전KPS 상징물인 ‘에너지 날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KPS가 파키스탄 유수 전력사인 FPCDL(Fo

한국전력이 새로운 개념의 제로에너지빌딩을 제시, 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나섰다.한전은 22일 한전아트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한국전력-지멘스 간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추진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짐머만

이호걸 팀장이 간담회에서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층 더 강화된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섰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13일 상암동 한국 지사에서 ‘에코스트럭처 파워(E

현대중공업그룹이 협력회사와 함께 “올해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세계 최고의 위상을 되찾는 한 해로 만들자”는 각오를 다졌다.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는 25일 호텔현대경주에서 25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LNG-디젤유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친환경 관심 증가로 수주 확대 기대현대중공업이 콜롬비아에 이중연료 '힘센엔진'을 적용한 친환경 엔진 발전소를 완공했다.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15일 콜롬비아 북부 산타마르타에서 이기동 엔진기계 사업대표, 콜롬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2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

구자엽 LS전선 회장(왼쪽 네 번째), 명노현 LS전선 대표(왼쪽 세 번째),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오른쪽 첫 번째),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왼쪽 두 번째), 손태원 LSGM 대표(왼쪽 첫 번째), 이상화 주(駐)미얀마 한국대사(오른쪽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