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서울 COEX C홀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가 13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시장은 세계 24개 국가에서 372개 업체가 참여해 584부스를 채웠

사무실에서 사라진 10가지내 자리가 사라졌다. 부장과 직원의 자리구분도 없다. 칸막이와 복도도 없고 서류, 심지어는 구내 유선전화마저 없어졌다. 컴퓨터 하드디스크도 없고 캐비넷, 서랍장, 개인 옷장이나 비품도 사라졌다. 무엇보다 직원과 상사, 직원과

한수원이 경주에서(in Gyeongju) 우리가 함께(Go together) 꿈꾸는 미래(Dream of future)는 ‘New&Clear 에너지 실크로드’다.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시대를 맞아 경주미래의 공동설계자로서 &ls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안전운영과 고장 최소화를 위해 원전설비 점검·관리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정부는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원전을 더욱 안전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원전설비 건전성 향상방안’을 마련,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

한국전력이 송·변전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전을 IoT 센서로 사전 감지·분석해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전은 오는 2019년까지 매년 평균 110억 원씩 총 450억 원을 투자,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동계세미나가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예정인 신진 연구자들 위주로 발제가 이뤄지고 전기공학도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

한울3호기가 2,388일간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국내 표준형 원전의 시초인 한울3호기의 이번 성과는 1999년 원전기술 자립과 병행해 시행된 표준원전 설계를 완성한 이후 최초로 달성한 것이다. 국내 원전운영 및 기술이 세계적

전력산업계가 당면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을 모색하는 첫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월 2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제1회 지속가능 전력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정부가 규제완화는 물론이고, 제도가 필요한 부분은 제도도 만들어 드리고 예산, 세제, 금융 또 그게 구체적으로는 인력, 판로, R&D로 나타날 것입니다. 지원 체계도 재정립 하겠습니다.”새로 취임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식을 갖기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기조연설자로 나서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설 것을 천명하면서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원자력계가 ‘제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을 맞아 원자력이 창조경제·미래성장에 기여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23일 ‘Post-2020 新기후체제의 에너지,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에서 원자력계 산·학·

산업부는 16일 ‘분산자원 활성화 컨퍼런스’를 열고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분산형 전력 자원이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창출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산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컨퍼런스는 파리 기후변화회의를 계기로

한국전력이 중동에서 원전, 화력에 이어 신재생사업을 수주,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능력을 공인받았다.한전은 현지시간으로 12월 13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총 89.1MW 규모의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소

“한수원 경영진이 합심해 현장과 소통하고 인식을 같이하고자 하는 노력이 주효하게 작용해 단기간에 구성원들의 반부패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고 본다. 앞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한수원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임직원들이 반부패 의식을 완벽히 내재화할 수 있도록 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2015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에너지대전은 규모를 예년보다 3배가량 확대하고 에너지신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에너지코리아 포럼 2015’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신기후체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신산업으로 여는 미래’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내외 최

사용후핵연료 전문가들이 모여 상호 기술적 견해와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원자력환경공단은 16일 전 세계 12개국의 국제 기술교류를 위해 ‘방폐물 안전 국제심포지엄’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의 최대 현안인 사용후핵연료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홍연)는 11월부터 동절기 고장예방을 위해 서울지역 내 전력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점검에 나섰다. 겨울철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는 일환으로 시행되는 동계 특별 점검은 내년 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계속 이어

김병두 (주)웅광전기 대표이사가 ‘제12회 전력기술진흥대회’ 최고의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 대표는 전력시설물 원격감시시스템 개발과 보급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고 ‘전기설비의 원격감시 방법’ 등 4건의 특허출원, ‘화재경

한국전력은 10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에너지 융복합 시대가 가져올 시사점과 향후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5회 한전경제경영연구원(KEMRI) 심포지엄 2015’를 개최했다.관련 산학연 종사자 1